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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은 서울 시장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일입니다.
선거일은 보통 쉬는 날이기에 쉬는날인지 여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보궐선거란?
당선인이 임기 개시 이후 기타 범법 행위로 인한 유죄판결로 피선거권을 상실하거나 사망, 사퇴 등의 사유로 공석이 되었을 때 그 자리를 보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선거를 의미합니다.
기업 내 인사팀에서는?
고용주는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가 있으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선거일 전 7일부터 선거일 전 3일까지 인터넷 누리집, 사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알려야 합니다.
따라서, 경영진과 직원들과 협의를 통해 일괄적으로 출근시간을 조정해서 선거를 치르고 정상근무를 하던지, 아니면 각자 시간을 내어 투표를 하던지 하는 방법을 결정하고 투표시간을 결정하면 됩니다.
결론
4월 7일의 선거일은 결론적으로 정상근무를 해야합니다.
이유는 아래의 규정에 의한 보궐선거일 이기 때문입니다.
[관공서의 ?유일에 관한 규정] 제 2조의 10의 2호에 의한 [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일이 아니며, 제 2조의 11조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한 날로 지정된바 없으므로 공유일이 아님.
임직원 여러분, 언제나 계신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였듯이 여러분의 인생도 항상 봄날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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