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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시스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은 가정과 관련된 행사가 많아 '가정의 달' 이라고 합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한 날들이 많지요.
가족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지만, 우리는 종종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곤 합니다.
가까이 있고 늘 거기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지낼때가 많지만 그래수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우리의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고 감사하는 전하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3.1운동 이후 소파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인권 의식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동경에서 색동회가 조직되었습니다.
이후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어린이날 선언을 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 비로소 어린이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종래의 윤리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완전한 인격적 대우를 허용하고"
"어린이를 재래의 경제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연소노동을 금지하며"
"어린이가 배우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가정과 사회 시설을 보장할 것" 등 아동 존중사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버이날
부모님의 사랑을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사상이 담긴 행사를 진행해오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어버이날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은 1963년 청소년적십자단체 충청남도 강경여자고등학교 지부에서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강경여자고등학교 적십자 단원들은 오랜 병환으로 자리에 누워계시는 선생님을 찾아가 문병하고,
퇴직한 선생님들을 찾아가 은혜에 감사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63년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지정해 스승의 은혜를 보답하는 행사를 개최하였고,
대한적집자사 본부에 알려지게되어 5월 26일을 정식 스승의 날로 정했습니다.
이후 1965년부터 스승의 날을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학교와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가정은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가정이 속한 사회도 건강할 수 있고, 나아가 나라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잠시나마 의미를 기억하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직원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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